[YTN 실시간뉴스] 강남4구·세종시 투기지역 중복 지정 / YTN

2017-11-15 1

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다주택자 양도세를 강화하고 강남 4구와 세종시는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하기로 했습니다. 정부는 오늘 오후 부동산 종합 대책을 공식 발표합니다.

■ 오늘 오후에는 세법 개정안도 발표됩니다. 개정안에는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세제 개편과 함께 정부의 경제 정책 핵심인 부자 증세 방안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북한의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으며 북한과 어느 시점에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. 최근 일고 있는 김정은 정권교체론을 일축하고 기존 대북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

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도발에 맞서 미군도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미 서부 공군기지에서 ICBM 시험발사에 나섭니다.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직접적인 응수 차원입니다.

■ 특검이 삼성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. 이 시각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는 재판에서는 삼성 임원들의 신문이 끝난 직후 이재용 부회장의 신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.

■ 낮 기온이 35도 이상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과 경기 등 내륙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행정안전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는 등 온열 질환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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